(주)오가넬 테라퓨틱스(대표 진은정)가 '퍼록시좀 기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개발' 과제로 202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창업기업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및 창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
(주)오가넬 테라퓨틱스는 본 사업을 통해 판토텐산이 도입된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유전자 국소전달 하이드로젤 기술 개발과 퍼록시좀 기반 근골격계질환 유전자치료제 생산 플랫폼을 고도화하고자 한다.
진은정 대표는 "이번 디딤돌 사업 선정은 당사의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사키는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여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